1300정도 되는 3단 서랍장 자리에(크기가 커서 삐져나와 있었음)
버플리 슬림으로 예쁘게 사이즈 맞추려구요.
전에 있던 서랍장이 정이 너~무 많이 들고 추억도 많지만
(울 아들이 어릴때 서랍장 열고 들어가서 놀곤 했지요..)
신랑님께서^^ 뭔일인지 담엔 저거 바꾸자 하더라구요
처음엔 어디 원목으로 할까 고민했지요 지금있는 원목거실장으로
할까 하다가 해오름 가구도 괜찮을거 같았어요
가격과 실용적인 부분. 디자인까지..
참 저는 이곳에서 장식장 두개를 구입했었기에 처음 사는 불안감은
조금 덜 느꼈습니다.
레드파인 가구색깔이 저희 부부는 아주 맘에 들어서
만족하고 있는 중이랍니다.
참고로 이 서랍장은 제 생각에 옷만 넣을 수 있습니다
서랍바닥이 엄청 튼튼? 한건 아니어서요
어린아이가 들어가서 놀면 밑이 빠질수도 있어요^^
그러니까 책종류를 넣거나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
개인적인 생각입니다.
그렇다고 약한것도 아닙니다.
다만 전에 사용하던 서랍장보단 밑이 더 가볍다는거죠
600 슬림이라서 서랍장 밑에 보조 받침(지지대)이 없습니다
800 서랍장엔 있구요
무도장 구입후 무광으로 한번 칠했습니다.
저는 너~무 맘에 들구요
하나더 주문해서 아들옷장 해주려구요
지금 신랑이 출장중이라 가구가 제자리를 찾지는 못했구요
무광으로 칠한후 한컷 찍었습니다.
사진보다 실물이 더~~ 이쁨니다
서랍장도 스르륵 부드러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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